안녕하세요~ 트렌디한 셀린입니다.
11월 1일 부터 도입되는 백신패스를 두고 불편과 차별 등 여러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,
백신패스란 무엇인지, 그리고 제도시행 사항과 논란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.
■ 백신패스란?
접종완료자는 접종증명서를, 1차 접종자와 미접종자는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
다중이용시설의 출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.
감염 고위염 시설인 유흥시설이나 노래연습장, 실내체육시설, 목욕장업, 카지노·경륜·경마,
100인 이상 행사·집회와 의료기관·요양시설·중증장애인·치매시설, 경로당·노인복지관·문화센터 등
감염 취약 시설에 입장할 때도 백신패스가 필요합니다.
단, 식당이나 카페등의 다중이용시설은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이용이 허용됩니다.
■ 백신패스는 차별이다?
1차 접종자나 미접종자는 위의 감염 고위염 다중시설을 이용할 시 미리 음성확인서 받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,
이는 결국 무언의 백신접종 강요라는 불만도 나오고있습니다.
즉 CPR 음성확인서는 발급 후 48시간 동안 효력이 있는데, 이 효력 기간이 짧기때문에
2~3일에 한번씩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지요.
해외 백신 패스 도입 사례와 비교할 때 우리나라는 적용범위를 제한하여
미접종자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했다고 하지만, 차별 논란에 대해서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것 같네요.
■ 백신패스 증명 방법
접종 완료자는 스마트폰앱에서 제공되는 쿠브(COOV)백신 패스로 사용할 수 있고,
전자증명이 어려운 고령자는 접종완료 스티커나 접종 증명서로 인정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.
당장 내달 1일 부터 시행되는 백신패스 제도가 문제점을 보완하며 잘 시행되었음 좋겠습니다.
오늘도 트렌디한 셀린이 블로그에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:)
다른 주제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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